내 나이 18세, 앞으로 2년이지나면 나도 대한민국 20대에 포함이 된다. 나도 입시경쟁에 뛰어들고 있으며, 무한 경쟁시대인 지금 첫번째 경쟁에 참여하고 있다.
88만원 세대가 되지 않기 위해,
지금도 전국의 수많은 중, 고등학생들은 책을 들여다 보고, 인터넷 강의를 듣고,
과외를 하고, 학원을 가고, 학교의 보충 학습을 받는다.
자신이 왜 배워야 하는지, 고전 문학은 왜 해석을 해야하는지, 내가 공부하는 방법이 맞긴 하는건지, 그 누구도 도와주지 않는다. 무한 경쟁시대에선 서로가 적일 뿐이니까..
안 그래도 힘들다는 IT에 관심이 많은데, 살아 남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살기 위해서 오늘 저녁에 다시 학교에 들어간다.
덤벼라. 세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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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왠지 이거 보니까 암울해지는데요ㅜㅜ 저도 열여덟인데.. 살기 위해서 사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인생은 적어도 그것보다는 훨씬 더 가치있는 것이 아닌가요?;
당분간은 전쟁터에서 사는 삶이겠네요.
모의고사는 잘 보셨는지요? ^^